노인들을 위한 집,노인케어 안심주택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노인들을 위한 집, 노인케어 안심주택을 아시나요? 에 대한 생활 포스팅입니다.

 

 

노인이 요양병원 대신 집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인케어 안심주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2026년 초고령사회 즉, 노인인구 비중이 전체인구의 20%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급격히 빨라지는 고령사회에 대한 대비의 일환으로 노인케어 안심주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인케어 안심주택:

복지시설을 나오거나 퇴원 후 갈곳 없는 노인, 장애우에게 집과 똑같은 환경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돌봄 프로그램(서비스):

주치의 방문 의료서비스,도시락 배달 서비스, 가사활동을 도와주는 재가관리사 방문서비스, 사회복지사 방문 상담서비스가 있습니다.

 

유니버셜 디자인 설계: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집안 곳곳 노약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보증금은 지자체와 LH에서 지원해주고 돌봄대상자는 월 20~30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거주기간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0년까지 가능합니다.

 

흔한 말로 준비된 노후는 행복이고,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불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후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에는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포스팅 내용인 노후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준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