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오늘은 파스 붙이는 위치 제대로 알고 붙이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멀쩡 하던 몸이 갑자기 뻐근하고, 힘이 들 땐 어떻게 하시나요? 제일 만만하고 쉬운 것이 아마도 파스를 붙이고 사용하실 겁니다.
팔꿈치가 아플 때
신체 몸 중에서 일상생활 중 무심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관절 중에 하나인 팔꿈치는 무거운 짐을 들거나,붙잡고 매달릴 경우 문제가 생기며, 흔히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경찰들이 체포할 당시 팔꿈치를 잡고 범죄자를 제안을 합니다.
팔꿈치가 꺾이게 되면 그 만큼 힘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팔꿈치가 아플 때 팔꿈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팔 안쪽의 오금에 파스를 붙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
허리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입니다.직립보행하는 인간은 목, 가슴, 허리까지 이어지는 척추동물입니다. 허리의 통증(디스크)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생깁니다.
허리가 아플 때 허리 가운데에 파스를 붙이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허리 가운데 붙이는 것이 아니라 좌, 우 양옆으로 붙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무릎이 아플 때
무릎은 다리관절로 문제가 생기면 걷거나, 뛰기에 문제가 생깁니다. 무릎이 아플 때에는 파스를 무릎 앞쪽에 붙이지 말고, 무릎 뒤 오금 부위에 붙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오금: 무릎이 구부려지는 다리 뒤쪽의 부분
발목이 아플 때
발과 다리를 이어주는 부위로 잦은 삠과 뻐근 함으로 불편함이 발생하는 부위입니다.또한 인대 부분이 자주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목이 아플 때는 복사뼈를 기준으로 위, 아래 나눠서 파스를 붙여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있습니다.
결론은 파스는 아픈 부위에 붙이지 마시고,혈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또는 염증이 발생하여 쌓여 있는 곳 위주로 파스를 붙여야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흔히 상식이라고 하여 알고 있던 것들이 가끔은 틀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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