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이 적은 과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건강에 좋은 과일

건강,생활정보

김선생입니다 2024. 5. 8. 08:09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당분이 적은 과일,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 건강에 좋은 과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밥 대신 과일로 배를 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 속 당분은 다이어트 시 가장 먼저 줄여야 하는데요. 당분 적은 과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초록색을 띠는데 단맛이 적어 채소로 오인되지만, 사실 아보카도는 1개당 당분 1g으로 당이 적은 과일입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 한 컵에는 당분이 7g으로 당분이 적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베리류 과일은 상대적으로 단맛이 적고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줘서 식욕을 조절하고 체지방 축적을 막아줍니다.

배:

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먹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과일입니다. 시원한 느낌 때문에 당분이 많은 과일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배 하나당 8~9g에 불과합니다. 배는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해주고, 포만감을 줍니다.

자몽:

자몽은 과일 중 시고 쓴맛이 강해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몽 한 개를 먹기보다는 반 개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몽 반개에는 8g 정도의 당분이 들어있고, 감귤류 과일의 상큼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자몽이 좋습니다.

딸기:

칼로리가 의외로 낮은편이면서도 비타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딸기,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복감을 메워주고 소화를 촉진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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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아침에 먹으면 좋은 사과는 수용성 섬유질 함량이 2.7g으로 다른 과일에 비해서 무척 높은 편이며 칼로리가 낮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소화를 돕는 펙틴이 들어있어서 공복에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대표 과일입니다.

바나나:

칼륨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바나나는 당도가 높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 대용 혹은 간식으로 좋습니다.

수박:

여름철을 대표하는 과일하면 수박인데요, 수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많아 소화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오렌지:

운동을 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럴 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는 섬유질과 함께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를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에는 소화를 돕는 소화효소가 풍부해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당이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과다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키위:

키위는 소화를 촉진하고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과일은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수분 보충까지 돕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다이어트한다고 과일을 아예 먹지 않는 것보단 당분이 적은 과일로 섭취해 보세요.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5월 8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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