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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 의심 증상과 예방법

김선생입니다 2024. 5. 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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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만성 콩팥병 의심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콩팥병:

신체 활동 유지에 필수인 콩팥 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심하게 진행될 때까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콩팥병 의심증상:

  • 소변에서 거품이 생긴다.
  •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
  • 소변량이 변했다.
  •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
  • 자는 도중 깨서 소변을 본다.

콩팥병 예방법

과일, 채소의 지나친 섭취는 금물:

콩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의 경우, 콩팥 기능에 비해 많은 양의 칼륨을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이 유발되어 근육 쇠약, 부정맥, 심장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소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싱겁게, 단백질은 적게:

만성콩팥병 환자는 저염식으로 신장에 부담을 덜고 콩팥병 주요 악화 원인인 혈압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단백뇨를 가진 환자는 신장내과 전문의나 영양사와 상의하여 단백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비만 환자는 당뇨병, 고혈압 발생 위험이 크고 이는 곧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가 됩니다. 비만 환자가 몸무게를 줄이면 단백뇨를 호전시키고, 사구체 여과율 등 콩팥 기능도 좋아집니다.

꾸준히 운동하기: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계 기능 향상과 혈압, 혈당 등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주 3일이상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팥병은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잘 낫지 않아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입니다. 만성콩팥병이 있는 경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생활습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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