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 시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봄철 야외활동 시 주의할 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연일 기온이 오르면서 화창한 날이면 야외활동이 늘어가는 시기입니다. 아직 일교차가 크고 환절기인 만큼 야외활동 시 주의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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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보다 봄에 더 위험한 심혈관 질환:

흔히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협심증은 한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지만, 날씨가 풀리는 때에 환자가 더 많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절대 기온뿐 아니라, 온도 변화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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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관절 질환 주의: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등산, 조깅, 사이클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 겨우내 관절, 근육이 굳고 약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신체 활동으로 부상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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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오랜만이라면 첫날은 준비 운동을 위한 날로 정하고 평소 강도보다 50~ 70%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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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연중 최고인 시기:

봄에 미세 먼지로 인해 감기, 폐렴, 천식 등 호흡기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습니다. 미세 먼지 예보에 신경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만성 호흡기질환자는 맑은 날에도 미세 먼지 예보뿐만 아니라 외출 시 분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처럼 봄날의 햇살을 만끽하기 위한 야외 활동 시에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철엔 기온 변화와 함께 몸의 변화도 많을 때인 만큼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활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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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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