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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골절 응급처치, 여름철 야외활동 사고

by 김선생입니다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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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골절 응급처치, 여름철 야외활동 사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여름철 야외활동 및 휴가를 보내는 와중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골절사고의 경우 의료 시설까지 신속하게 이동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골절 부위에 무리한 시도를 하지 마세요:

골절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간혹 골절 부위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려고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골절이 일어난 주변부의 근육이나 혈관, 신경 등을 더 손상시킬 수 있어서 삼가해야 합니다.

골절 부위를 고정시키세요:

골절사고가 발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상 부위를 가능한한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린 상태에서 나무판자, 여러 겹 접은 신문지, 종이 상자 등의 부목을 이용하여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골절 직후 냉찜질이 도움 됩니다:

골절 부위 대부분 부어오르고 열이 나는데 냉찜질이 큰 도움이 됩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부러진 뼈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출혈을 감소시켜 차가운 느낌이 골절 부위의 통증을 덜 느끼게 하는 진통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처치를 하다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한 구급차가 올 수 없는 경우에만 응급처치를 합니다. 만약 부목으로 고정할 경우, 부목은 다친 부위의 뼈보다 긴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골절 부위의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는 경우는 개방성 골절 상황으로 외부의 감염성 물질이 뼈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이 때 하얀 소독솜을 사용해 지혈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응급처치법입니다. 거즈가 아닌 소독솜을 사용하면 솜의 가느다란 털이 상처 부위의 분비물과 엉겨 붙어 추후 병원에서 시행되는 후속 처치를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 부위에서 피가 나면 깨끗한 거즈나 천을 이용하여 지혈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부위의 출혈을 멎게 하기 위해 흔히 가루 형태의 지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루가 상처 부위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골절 사고에 더욱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며, 위의 응급처치 후 바로 119에 연락하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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