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노년 건강 체크 리스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의 몸은 한 번에 나빠지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신호가 있습니다. 특히 면역에 취약한 노년에 나타나는 증상은 젊은 성인이나 중장년과는 다른 양상을 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변비가 심해졌다면
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줄고 신체와 장기 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연스레 대장의 운동능력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일주일 이상 변을 제대로 못 보고 복통을 호소한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다리가 자주 저리고 아프다면
걸을 때 양측 다리에 쥐가 나고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감소하여 허리를 자꾸 굽힌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펼 때 양측 다리가 심하게 당기고, 걷거나 서서 일을 하면 마치 피가 통하지 않는 것처럼 다리가 저리고 아픈 특징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갑자기 기력이 없어지고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면, 또 잠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났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사라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어지러움과 두통은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건강관리 10계명
- 적정 실내 온도(18~20도)및 적정 실내 습도(50~60%)를 유지한다.
- 하루에 2회 이상 최소한 10분에서 30분정도 창문을 열어 적절한 환기를 시킨다.
- 물을 자주 마시고, 샤워 후에는 전신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 건조를 방지한다.
- 옷은 가벼운 얇은 옷으로 여러 벌을 겹쳐 입고 물에 젖지 않도록 조심한다.
- 외출 시 보온을 위해 모자, 장갑, 마스크 및 목도리를 착용한다.
- 빙판은 매우 위험하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바닥 면이 넓은 신발을 착용하도록 한다.
- 외출 전에는 준비 체조로 체온을 높이고, 실외에서 오한이 느껴지면 즉시 실내로 들어간다.
- 추위는 심장혈관과 뇌혈관에 부담을 주므로 눈 치우기와 같은 무리한 실외운동은 삼간다.
- 대신 매일 조금씩 규칙적으로 가급적 실내 운동을 한다.
- 한 번에 15분씩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한낮에 충분히 햇볕을 쬔다.
추운 겨울에 움츠리기보다는 위 건강관리를 위한 10계명을 실천하여 보다 활동적인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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