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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건강과 돈을 지켜주는 철분,철분 과잉섭취,적당한 철분 섭취기준

by 김선생입니다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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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건강과 돈을 지켜주는 철분, 철분 과잉섭취, 적당한 철분 섭취 기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의 심장 질환 사망 확률이 철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보다 2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 주요 수술 중 심장수술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철분 섭취만 잘해도 살아가는 동안 건강도 지키고, 그 에 따른 병원비를 줄이므로 돈도 지킬 수 있어, 건강과 돈을 지켜주는 철분입니다.

 

철분:

물에 녹아 있거나 또는 현탁(액체 속에 섞어 있는)해 있는 철 화합물의 총칭으로 사람의 몸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서 산소를 신체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 체내에 미량 존재하나 그 작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철은 간, 살코기, 달걀노른자, 검정콩, 진한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으며, 한 번 체내로 흡수된 철은 극히 일부만 배설되고 재사용되므로 일일 필요량은 적습니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여성, 특히 임신부는 필요량이 많이 필요하므로 장기적으로 철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빈혈을 일으키기 쉽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얼굴 안색이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피로감으로 쇠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고 작업 및 학습능력이 감소합니다.

 

 

또한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미네랄(광물성 영양소)인 철분은 시금치, 버섯, 두부, 렌즈콩(렌틸콩)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철분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간이나 비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여 복통, 변비 등의 위장관이 불편하게 됩니다. 철분 섭취 기준은 15세에서 49세에 해당하는 성인의 필요량은 14mg, 임산부는 24mg 정도입니다.

 

과하면 무엇이든,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건강함을 위해서 챙 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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