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위협하는 숨겨진 적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 예방, 수면다원검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평소 올바른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데도 자주 깨거나 코골이, 주간 졸림 증상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경고 신호
코골이는 수면 중에 코나 입으로 들이마신 공기가 입천장, 목젖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의 좁아진 기도를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소리입니다.
장기간 코골이가 반복되면 상부 기도의 염증을 유발하고 조직 손상을 초래함으로써 수면 무호흡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사성 질환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발생하는 빈번한 무호흡, 저호흡과 같은 호흡 장애 탓에 수면장애, 저산소증, 잦은 각성, 주간 졸림과 피로를 유발합니다.
수면 중 나타나는 반복적인 질식으로 대사 상태를 무너뜨려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을 악화하는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다원검사 필수
병원에서 하룻밤 동안 코와 입을 통한 공기의 출입, 호흡운동, 뇌파, 안구 운동, 혈중 산소포화도, 심전도, 근전도를 평가합니다.
무호흡의 유무, 종류와 중증도를 확인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며, 양압기를 사용하는 경우 필요한 압력을 확인하기 위한 적정압력 검사를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양압기 사용해 상기도 폐쇄방지
양압기를 통해서 수면 중 일정한 압력의 공기를 불어 넣어 상기도 폐쇄를 방지합니다. 수면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수면무호흡증과 연관된 심혈관계 합병증 개선을 돕습니다.
양압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로 가장 널리 쓰이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큰 부담이 없습니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의 과정이 아니라 낮 동안 지친 신체의 회복과 뇌 조직의 재생 등 생리적 변화와 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입니다.
삶의 질과 건강에 직접 연관된 만큼 평소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일상생활에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5년 2월 20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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