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해변열차,부산 블루라인파크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부산 청사포 해변열차, 부산 블루라인파크에 대한 일상 포스팅입니다.

주말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누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다행히 지난 주말에 부산 날씨는 따뜻하고 맑았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 정거장에서 송정 정거장까지 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 두 종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해변 관광을 즐기시면 됩니다.(스카이 캡슐은 청사포 정거장에서 미포 정거장까지만 운행하며 탑승인원은 최대 4인)

 

해변열차는 자유이용권(왕복 티켓)을 구입하여 미포 정거장에서 송정 정거장까지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청사포 정거장에서 탑승하여 송정정거장까지 갔다가 청사포 정거장에서 내렸습니다.(미포 정거장 관광은 하지 않았음)

 

티켓 구매는 현장에서 하셔도 되고, 인터넷상에서 구매를 하셨도 됩니다. 사전에 인터넷 구매를 추천드립니다.(약간의 할인과 휴대폰에 QR코드 저장의 장점이 있음)

 

자유이용권(왕복 티켓)을 구입하시면 6개 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정거장에서 내려 정거장 인근은 관광 및 사진을 찍고 다시 탑승할 수 있습니다.(재 탑승 시 QR코드를 사용하여 탑승함) 제주에서 에코랜드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일상 여행 포스팅이므로 사진이 많습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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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종이 탑승권을 주며 아래 보이는 것처럼 QR코드를 정거장마다 사용하게 됩니다.(잃어버리면 안 되겠죠?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저장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QR기계가 인식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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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장소입니다. 투명 다리로 된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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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열차 안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청사포에서 송정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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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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