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성질환을 채소와 과일로 예방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오늘은 암, 만성질환을 채소와 과일로 예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하루에 세 번, 여섯 가지 채소와 과일을 다섯 가지 색으로 갖춰 먹으면 6대 암과 5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대 암:
위암,폐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5대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비만, 아토피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체질량지수 25를 넘어서는 비만 환자이고, 30세 이상 성인의 경우 3명 중 1명, 55세 이상의 경우에는 2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입니다.

암환자는 인구 10만 명 당 625명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처럼 암 환자와 만성질환 환자가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색깔별로 먹자

빨간색: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젊음을 유지하고 암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홍고추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초록색:
오이나 상추, 시금치, 브로콜리, 매실 등 초록색 과일, 채소는 삶에 활력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도 예방합니다.

노란색:
고구마나 단호박, 바나나 등 노란색 과일, 채소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노란색 식품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를 만들어 내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검은색:
가지, 다시마, 표고버섯 등 검은색 과일 및 채소는 신장기능과 생식기 계통의 기능을 좋게 하며, 뇌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흰색:
양파나 마늘, 버섯, 배 등 흰색 과일, 채소에는 플로보노이드와 안토크산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먹는 것으로 암과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색깔별로 챙겨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