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은 무, 무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겨울 무는 인삼과도 바꾸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무의 영양분은 더 응축되고, 시원 달콤한 맛은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한겨울 제철을 맞은 무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를 잘 고르려면
무 위쪽의 초록이 진할수록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초록 부분이 3분의 1정도 차지하는 무가 잘 자란 영양 만점의 무입니다.
그리고 묵직하고, 표면을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한지를 살피면 됩니다. 영양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무 어떤 효능이 있을까
무에는 비타민C와 포도당, 과당뿐만 아니라 칼슘과 같은 미네랄도 풍부합니다. 또한 천연소화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화를 원활하게 합니다.
감기 예방 효과도 탁월하며, 무엇보다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으로 무만 한 것이 없습니다.
찰떡궁합 식재료는
무의 단짝 식재료는 단연 생선, 생선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살균효과를 더해주며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생선의 영양을 보충해 줍니다.
소고기와도 잘 어울리며 몸속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강과 꿀 또한 무와 궁합이 좋아서 감기 예방과 감칠맛까지 끌어올려 줍니다.
무는 1년 내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늘 우리네 가정의 맛과 영양을 책임져 주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무를 적극 활용하여 샐러드나 무채뿐만 아니라 진한 풍미가 있는 국이나 전골, 볶음 등으로 올겨울 맛있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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