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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건강을 지켜주는 제철음식,말도 살찌는 가을 제철 음식,입맛 살리는 제철 음식,내 식욕 살리는 제철 음식

by 김선생입니다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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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지켜주는 제철음식, 말도 살찌는 가을 제철 음식, 입맛 살리는 제철 음식, 내 식욕 살리는 제철 음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각종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이지만 의외로 식욕이 별로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양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비롯한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면서 식욕도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건강도 지키고 입맛 살리는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토란대: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가을에는 고혈압,비염,갱년기 증상 등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교차를 극복하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영양소가 바로 토란대입니다.

 

칼륨이 풍부한 토란대는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위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피로도 해결해줍니다.

 

무화과:

과일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무화과는 과거에는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는 귀한 과일이었고,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항산화, 항염증, 항균 작용을 하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비만과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찹쌀:

소화가 잘되고 위벽을 자극하지 않아 위를 편안하게 하는 대표적인 곡류입니다. 비타민D 함량이 많아서 뼈 건강에 좋고, 비타민E가 항산화와 항노화 기능을 합니다. 찹쌀에 든 토코트리에놀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기도 합니다.

 

노루 궁둥이 버섯:

노루의 엉덩이 털을 닮아서 독특한 이름을 갖게 된 노루궁뎅이 버섯은 특유의 식감과 맛으로 가을철에 인기가 많은 버섯입니다.

 

신경세포를 증식시키는 헤리 세논과 에리나신이라는 성분이 치매를 예방한다고 하여서 실버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홍합:

쌀쌀한 날씨에는 국물이 최고입니다.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던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은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홍합은 입맛 살리는 제철 음식입니다.

 

무:

일 년 내내 맛을 볼 수 있는 무이지만, 말도 살찌는 가을 제철 음식입니다. 예전에는 가을 수확 후 땅속에 묻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던 무, 시원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무로 다양한 요리를 해 보세요.

 

참나물:

식욕을 살리는 제철 음식으로 채소 중 참나물이 좋습니다. 참나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산채나물 중 대표적인 알칼리성 제철 음식입니다.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에도 좋습니다.

 

은행:

건강을 지켜주는 제철 음식 중 은행이 있습니다. 가을날 거리에서 이상한 냄새를 한 번쯤은 맡아보셨을 겁니다. 잘 익은 은행의 냄새 말이죠. 딱딱한 껍질 속의 푸른 보약 은행은 치매와 야뇨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말도 살찌는 가을 제철음식에는 광어, 해삼, 과메기, 석류, 블루베리, 고구마, 감자, 배추, 늙은 호박, 대하, 고등어, 삼치, 전복 등등이 입맛 살리는 제철 음식이 있습니다.

 

다가 올 추운 겨울에 대비하여 식욕을 살리는 제철 음식 많이 드시어,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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