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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살모넬라균 식중독,살모넬라균 감염증상,살모넬라균 예방법

by 김선생입니다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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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기분 좋은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살모넬라균 식중독,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 살모넬라균 예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집단 식중독 사태의 주범이었던 달걀에 묻은 살모넬라균 미리 알고 예방해 봅시다.

 

 

 

살모넬라균:

진정세균강 진정 세균 목에 속하는 균으로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입니다. 사람에게 티푸성 질환을 일으키는 장티푸스균과 파라티푸스균을 비롯하여, 동물에 감염되어 그 배설물에 의한 오염으로 식중독이나 위장염을 일으키는 게르트너균 등을 포함합니다.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살모넬라균 감염경로는 익히지 않은 육류나 계란을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는데,씻지 않은 달걀을 만지고 그대로 음식을 하거나 할 경우 음식이나 조리도구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 감염증상은 음식물 섭취 후 8~24시간이 지난 뒤 급성장염을 일으켜 발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병한 환자는 3일 이내에 증세가 가벼워진 뒤 대부분 회복되어 치사율은 비교적 낮습니다.

 

살모넬라에 속하는 균들은 수많은 종류가 있는데 종류에 다라 생기는 질병이 다릅니다. 살모넬라균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병은 장티푸스입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은 균만 인체에 들어갔을 경우는 수천 마리라도 특별한 해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식품과 함게 살모넬라균을 먹는다면 수 백 마리라도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고기와 같은 단백질이 위에 들어가면 산성 성분이 약해져서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수 있게 됩니다. 세균이 산성에 대한 저항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단백질이 아미노산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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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예방법:

살모넬라균 예방법은 가열이 최고입니다.살모넬라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섭씨 60도에서는 10분 이상, 70도 이상에서는 1~2분 정도 가열해야 합니다.

 

달걀은 반드시 흐르는 물에 세척한 뒤에 사용하고,조리도구는 정기적으로 소독하거나 뜨거운 물에 씻어 주어야 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낮 기온이 높은가을철 야외활동이나 가정에서 식음료 보관 및 섭취 시 살모넬라균 식중독 발생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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