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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고혈압,당뇨병,고관절골절,요실금,뇌졸중,호흡기질환

by 김선생입니다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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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질환(고혈압, 당뇨병, 고관절 골절, 요실금, 뇌졸중, 호흡기 질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계절 내내 조심해야 하지만 겨울에 좀 더 신경 써야 하는 질환들이 있습니다.어떠한 질환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심혈관질환):

체온 하락 방지를 위해서 혈관이 수축하는 현상으로 일교차가 큰 겨울철 특히 잠에서 막 깨어난 아침에 가장 위험합니다. 되도록 이면 몸을 따듯하게 유지해 주세요.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관이 약해집니다. 이렇게 약해진 뇌혈관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나 찌꺼기 등으로 인해 막히면 뇌경색이 발생하고,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됩니다.

 

당뇨병:

기온이 낮아지면 혈당 조절이 안되어 수치가 높아질 수 있고 말초신경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경우 먹는 것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예방해 주세요.

 

고관절 골절:

눈,비 내린 후 형성된 빙판길에서 넘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평소보다 골밀도를 높이는 음식과 근력운동을 많이 해 주세요.

 

요실금:

날씨가 추워지면서 방광 자극이 심해져 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줄어 요실금 증상이 심해집니다. 외출 시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음료는 피해 주세요.

 

호흡기 질환(감기, 독감, 기관지 천식, 폐렴):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호흡기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실내 온도를 20~22도, 습도를 40~60%로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환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해 호흡기에 더욱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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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인대 신경조직 압박:

근육통의 고통은 겨울에 증가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근육통이 심해집니다. 특히 추위로 경직된 근육이나 인대가 신경조직을 압박하면서 평소 질환을 가진 경우 겨울철에 더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서 혈관이 수축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생길 수 있는 겨울철 질환, 꾸준한 건강관리와 환경 체크로 미리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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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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