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치약이 있다, 치약추천, 치약 종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치약 종류, 자기 구강 상태에 따라서 알맞은 치약 성분을 알 수 있다면 현명하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가 누렇다면:
상대적으로 이가 누런 편이어서 미백이 필요한 사람은 과산화수소가 든 치약을 선택하세요. 과산화수소가 입안에서 분해되며 발생한 활성산소가 치아 안으로 침투해 오염 물질을 표백시켜 줍니다.
이가 시리다면: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든 치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가 시린 이유는 이 표면의 법랑질이 벗겨져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이들 성분은 상아세관을 막아 시린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반대로 연마제가 든 치약은 이 시림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충치나 치태가 있다면:
충치가 잘 생기면 불소가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써야 합니다. 충치는 이가 산에 녹아 발생하는데, 불소는 법랑질에 결합해 이가 산에 잘 손상되지 못하게 하며 자체적으로 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태(플라크)를 효과적으로 닦아내려면 강력한 연마제인 침강탄산칼슘, 탄산칼슘이 도움 되며, 치석 예방에는 피로인산나트륨이 좋습니다.
잇몸 염증이 있다면:
잇몸 염증이 잘 생기는 사람은 잇몸 혈류 개선을 돕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등이 든 치약이 효과적이며, 소금 사용의 경우, 구강 세균 제거에 실제 효과가 있다고 입증한 연구가 부족합니다.
오히려 소금 알갱이가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후 소금 양치는 수술 부위에 상처를 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처럼 자신의 치아 상태에 따라 알맞은 성분을 지닌 치약을 선택하여 치아 건강을 지켜주세요. 평소 올바른 양치질과 더불어 치아관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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