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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식품

by 김선생입니다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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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에게 독이 되는 식품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우리와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겪는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 이처럼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보호하려면, 질병예방접종만큼이나 먹는 음식도 중요합니다. 어떤 음식이 반려견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초콜릿: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이 물질이 개의 몸속에 들어가면 간과 심장 및 신경계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포도:

포도는 강아지의 신경계 이상과 급성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만성신부전으로 이어져 평생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마늘, 파, 양파:

마늘이나 파, 양파 등 파손 식물에 있는 설파이드라는 성분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손상시켜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유:

강아지의 몸 안에는 우유 속의 유당을 분해시킬 수 있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유당이 포함된 우유를 먹으면 소화하지 못하고 설사를 하게 됩니다.

 

자일리톨:

강아지가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혈당을 급격히 떨어지게 만듭니다. 발작이나 간부전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 차:

강아지가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차를 마시면 심박수 증가와 구토, 고혈압 및 발작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특히, 당에 흘려져 있던 커피콩이나 티백을 먹었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든 친구가 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우리의 인생 동반자로서 함께 해 주고 있는 반려견,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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