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 보관법, 약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약품 보관법, 약 보관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약 보관방법

 

의약품은 대부분 여러 가지 물리적, 화학적 합성 물질입니다. 이러한 약은 치료를 위해서 먹거나 바르거나 주사하는 등의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알약, 가루약, 시럽제, 안약, 연고 등 보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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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 형태의 가루약:

분말 형태로 되어 있는 가루약은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가루약이 변색되었거나 습기로 인해서 덩어리로 뭉쳐져 있다면 이것은 미련 없이 폐기해야 하며 개봉 후 2주를 넘기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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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형태의 시럽 약:

액체 형태의 시럽 약은 제품에 따라서 냉장 보관해야 할 수도 있고 실온에 보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보관법을 잘 살피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복용하지 않고 보관했을 경우 시럽 속 약품의 성분이 가라앉아 있을 수 있으니 복용 전 충분히 흔들어 섞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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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형태의 알약:

알약은 의약품 용기에 넣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하며 온도 차이에 의해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알약을 구일할 때에는 최대한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보관에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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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형태의 연고:

연고는 튜브 형태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연고 역시 튜브 끝 쪽에 새겨져 있는 유효기간을 잘 살펴야 합니다. 또 연고는 유효기간이 남았다 하더라도 사용할 때마다 공기에 노출되어 오염되기 쉬우므로 개봉 후 6개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밴드 형태의 반창고:

반창고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 지난 반창고는 바로 폐기 처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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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반창고를 사용할 때에는 먼저 유통기한과 제조일자를 확인해야 하는데 반창고의 개별 포장지에는 유통기한 및 제조 일자가 적혀있지 않기 때문에 보관할 때에는 통에 넣어 함께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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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약 폐의약품 버리는 방법:

남은 약들을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은 약을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면 약 속의 항생제 성분이 땅과 지하수, 하천에 스며들어 자연환경 및 지하수의 오염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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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약을 버리는 방법에는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져다주는 방법,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알약은 포장재 분리수거 후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야 하며 가루약은 뜯지 않고 그대로 처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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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제와 물약은 액체가 새지 않도록 한 병에 모아서, 연고와 같은 특수 용기에 담겨 있는 약은 뚜껑을 잘 닫아서 배출해 주면 됩니다.

 

이상으로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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