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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양치질로도 사라지지 않는 입 냄새,입 냄새 원인,입 냄새 제거,혀 클리너 추천

by 김선생입니다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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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금요일입니다.오늘은 양치질로도 사라지지 않는 입 냄새,입 냄새 관리,입 냄새 원인,입 냄새 제거,혀 클리너 추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입 냄새 원인

 

구강 내 세균:

우리가 자는 동안 침의 분비가 줄어 들어 구강 내에 세균이 많이 증식합니다.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합니다.그래서 아침 기상 후 입 냄새가 유독 심한 이유는 자는 동안 침이 적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몸에 병이 있으면 입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신장(콩팥)질환 같은 병이 있어도 특징적인 입 냄새가 발생합니다.예를 들어 당뇨병이 있으면 과일 냄새가,신장질환이 있으면 비린내가,편도선염이 있으면 치즈냄새가 납니다.

 

치주질환:

과다한 프라그나 치석,설태,치주질환(잇몸질환,풍치,충치,구강건조증,구강궤양,구강암,불량수복물,보철)으로 입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생활습관 및 전신적질환:

공복,흡연,생리기간,임신기간의 호르몬 변화와 호흡기나 위장계를 포함한 다양한 전신적인 질환에 의해서도 입 냄새가 발생합니다.

 

 

입 냄새 완화시키는 법

 

 

혀 클리너:

혀는 우리의 인체 중에서 높은 유연함을 가지고 있는 신체기관입니다.혀에 있는 신경다발을 통해서 음식의 맛을 느끼게할 수 있으며,말을할 때 발음을 똑바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입속의 위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양치질도 중요하지만,혀의 청소도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혀의 관리를 대충하게 되면 입안의 세균들로 인해 설태뿐만 아니라,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입 냄새와 잇몸 그리고 치아상태가 좋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혀 클리너를 사용해서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혀 클리너 사용법은 혀의 가장 안쪽 부분에 밀착시키고 가볍게 누르면서 설태를 부드럽게 긁어 내준 후 입안을 물로 행궈줍니다.하루에 1~2회 정도 혀 클리너를 사용해 줍니다.

 

혀 클리너는 외형적인 손상이 없을 경우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나,되도록이면 3개월 마다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호흡: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코로 숨 쉴 때보다 구강이 쉽게 건조해지며 이는 세균이 번식하여 입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에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음료 피하기:

설탕이 들어 있거나 산성이 강한 음료는 충치 및 치아부식 위험도를 높여 치주질환을 일으켜 입 냄새를 나게 하므로 되도록이면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주위에는 입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심지어 정작 본인은 자신의 입 냄새 여부를 잘 모르고 있어 오랫동안 방치하기도 합니다.

 

매일 3번의 양치질 할 때 혀 클리너를 사용하여 설태를 제거하고 입 냄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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