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설,겨울철 폭설에 대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대설,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4절기 가운데 21번째 절기인 대설,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하며,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입니다. 대설에 눈이 많이 내리면 이듬해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난다고 합니다.

 

큰 눈이 내리는 대설,소담스럽게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이쁘고, 아름답지만 땅에 닿는 순간, 교통대란, 낙상사고, 재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솔선수범:내 집앞은 내가, 내 가게 앞의 눈은 내가 치웁니다. 주변 빙판길에 염화칼슘이나 모래, 연탄재를 뿌려 행인들의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니다.

 

유비무환:차량에는 스노우타이어 및 체인, 손전등, 모래주머니 등 빙판길을 달릴 경우를 대비해 비상용품을 구비 해 두도록 합니다.

 

비닐하우스 등 붕괴 우려가 있는 시설에는 받침대를 보강해 폭설에 대비합니다. 차광막은 사전에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는 비닐하우스는 미리 비닐을 제거해줍니다.

 

선견지명:어린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기상정보와 교통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출 퇴근 시 가급적 자가용 사용을 자제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사실 대설에는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그러나 미리, 미리 예방 두면 후에 불편함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보다 즐겁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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