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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건강한 피부,가을철 피부관리,촉촉한 피부 가을맞이

by 김선생입니다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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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피부, 가을철 피부관리, 촉촉한 피부 가을맞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유달리 덮고 길었던 올 여름,혹독한 더위에 피부의 손상도 심해진 것 같아서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싱그런 가을을 촉촉하게 맞이할 수 있는 가을 피부관리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피부는 무게를 기준으로 하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며 각질화된 바깥쪽 표피와 혈관이 풍부하게 발달된 내부 결합조직인 진피, 그리고 가장 안쪽의 피하조직의 3층으로 되어 있으며, 피부와 연관된 여러 부속기구(털, 손발톱, 감각수용기, 분비샘)와 함께 피부계를 이룹니다.

 

또한 피부는 몸 안의 여러 기관의 중요한 기능 수행을 위해서 몸의 안과 밖의 경계를 이루기도 합니다.표피와 진피 사이에 기저막이 존재합니다.

 

피부는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이며 보호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 체온조절, 수분 손실 억제, 감각수용기 함유, 다양한 생화학 합성 및 소량의 노폐물 배출 기능을 합니다.

 

피부의 세포는 뼈와 치아 발달에 필수적인 비타민D를 생산합니다.비타민D는 음식물에서 섭취할 수도 있고 소화계의 세포에 의해서 합성된 디히드로 콜레스테롤로부터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디히드로 콜레스테롤은 혈액을 통해서 피부에 도달한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비타민D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표피의 깊은 곳에 위치히는 특수하게 분화된 멜라닌 세포는 피부색을 결정짓는 검은 색소인 멜라닌을 생성하고, 주위의 다른 표피세포로 멜라닌 과립을 전달해서 분포하게 됩니다.

 

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해서 생길수 있는 피부 세포 변형이나 다른 유해한 영향을 막아줍니다. 유전적, 환경적, 생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생성되는 멜라닌의 양이나 멜라닌 과립의 분포와 과립의 크기 차이에 따라서 피부색이 달라집니다.

 

 

 

피부관리 비법

 

물을 많이 마시자:

건조하고 먼지가 많았던 여름 공기는 끓임없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노화를 자극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1L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습기를 활용하자:

가습기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좋은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가습기가 없을 때는 물수건을 걸어 두거나, 공기 중에 분무기를 사용해서 물을 뿌려줍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을 섭취하라:

비타민C는 기미,주근깨 등을 줄여주고 비타민E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서 피부 탄력을 유지시킵니다. 사과, 귤, 감 등의 과일이나 비타민E가 풍부한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틈틈이 먹어 주는 것은 큼 도움이 됩니다.

 

얼굴에 손을대지말자:

더러운 손으로 피부를 만지면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얼굴을 만지는 습관을 줄입니다.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자:

먼지가 내려앉은 책상과 컴퓨터 자판, 마우스, 전화기, 복사기, 프린트 등을 통해서 피부로 침입한 세균 역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주변기기들을 자주 닦고 청소합니다.

 

생활과 활동하기에 좋은 가을철에 좋은 피부도 만들어 가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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