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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건강한 삶을 위해 피부암에 대해 알아봅시다,피부암 예방,피부암 종류,피부의 기능

by 김선생입니다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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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때아닌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삶을 위해 피부암에 대해 알아봅시다, 피부암 예방, 피부암 종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환자,건강보험심사 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피부암 환자는 2016년 대비 2020년 4년 만에 70.7%나 증가했습니다. 피부암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암:

피부암이란 인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한 암으로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경우,이를 원발 피부암이라고 하며,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여 피부로 전이된 피부암은 전이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암의 사전적 의미는 끝없이 분열을 하여 혈액이나 림프관을 통하여 다른 장기에까지 전파될 수 있는 세포의 덩어리,즉 악성 신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암은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항 원발 피부암만을 의 마하며, 좁은 의미로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편평 상피세포암, 기저세포암, 악성 흑색종의 세 가지만을 의미합니다. 또한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비흑색종 피부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피부의 기능:

- 피부는 통각,촉각,압각 및 온도 감각을 느낍니다.

- 피부는 혈관확장이나 수축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며, 피부의 부속기관인 땀샘은 수분을 배설하고 증발시켜 신체를 차게 하고, 피하의 지방조직은 절연기능을 합니다.

- 피부는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어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합니다.

- 피부는 세균이나 화학물질과 같은 이물질,물리적 및 화학적 외상, 그리고 열이나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합니다.

- 피부는 햇빛을 받으면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비타민D를 생성합니다.

- 피부의 진피층에 존재하는 림프구나 비만세포,단핵식균세포,가지세포 등은 면역학적 방어를 담당합니다.

 

 

 

 

피부암의 종류

 

편평상피세포암:

자외선이 주요인으로, 표피의 각질 형성 세포에서 유래한 악성종양입니다. 종양의 크기 및 깊이, 원인, 해부학적 위치, 조직학적 특성에 따른 전이 등의 생물학적 양상이 기저세포암보다 복잡한 비흑색종 피부암으로 우리나라에서 기저세포암과 함께 가장 많은 피부암의 하나입니다.

 

고령층에 얼굴, 목 등 햇빛 노출이 많은 부위에 주로 나타납니다. 전이가 흔하지 않아 단순 절제술만으로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특히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으로 편평 상피세포암과 함께 가장 흔한 비흑색종 피부암이며, 국소적으로 침범하지만 전이가 드문 악성종양입니다.

 

악성 흑색종:

악성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의 악성 종양으로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곳에는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피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멜라닌 세포는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ㅅ포이며, 멜라닌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 발가락 끝부분에 흔히 발생하는 말단 흑색종이 많고, 전이가 쉽고 사망률도 높아서 조기에 진단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암의 예방:

피부암 예방방법으로는 최대한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치료 시 예후가 좋으므로 평소 얼굴, 손, 발톱 등을 잘 관찰합니다. 또한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숙면으로 면역력을 길러 주도록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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