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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 춘곤증에 좋은 음식

by 김선생입니다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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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 춘곤증에 좋은 음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춘곤증

 

춘곤증은 피로감, 졸음, 무기력함이 특징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입니다. 과학적으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겨울 동안 움츠려던 몸이 따뜻한 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로 봅니다.

 

또 활동량이 늘어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 또한 그 원인 중 하나로 본다고 합니다. 

 

춘곤증을 이겨 내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이고, 비타민과 단백질,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졸음이 온다고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음과, 흡연은 몸이 더 피곤해집니다. 퇴근 후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을 풀어 주는 게 좋습니다.

 

 

춘곤증에 좋음 음식

 

계란:

계란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A가 들어 있어 에너지를 제공하고 신체가 비타민을 흡수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섬유질과 탄수화물의 좋은 원천입니다. 이두 영양소의 조합은 에너지를 길게 지속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지방, 섬유질,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시키고 에너지 수준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케일:

케일은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 철분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 입니다. 철분은 세포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해 산소를 몸 주위에 운반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귀리:

귀리에는 섬유질과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합니다. 복합탄수화물은 일반 탄수화물보다 체내에서 분해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 오래 지속되는 에너지원이 됩니다.

 

이상으로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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