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가래떡 데이,눈의 날,11월 11일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 눈의 날, 11월 11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1월 11일 어떤 의미로 보내시나요? 빼빼로 데이? 아니면 가래떡 데이? 눈의 날? 많은 사람들이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알고 계실 텐데요, 최근에는 가래떡 데이라고도 많이들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판매 마켓팅을 위해서 빼빼로 데이, 2006년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가래떡 데이, 대한 안과학회에서는 눈의 날이라고 정했습니다.

 

 

빼빼로 데이나,가래떡 데이는 많이들 알고 계시니 눈의 날, 안과질환, 눈 질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의 날:

대한안과학회에서는 숫자 11이 웃는 눈 모양을 닮아 매일 사용하는 눈을 하루쯤은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야 한다는 이유에서 11일을 눈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눈은 급격히 나빠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특히 40~50대 중년은 본격적으로 눈이 노화하고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안구 질환 위험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40~ 50대가 주의해야 할 눈 질환은

 

백내장: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40~50대도 주의해야 할 질환이 되었습니다. 백내장이 심해지면 수술까지 하게 되는데, 백내장 수술 시 고려할 점으로는 수술 후 시력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 전 난시여부를 정확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수술에 평형 염액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예방방법은 겨울에도 자외선이 심한 낮 시산 외출을 할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평소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11일이 빼빼로 데이, 가래떡 데이뿐만 아니라, 눈의 날 눈 데이도 있다는 사실과 오늘만큼은 눈을 위해서 잠시 마사지라도 해 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