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12월 두 번째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치매 걸렸을 때 해야 할일, 치매대처방법, 치매 예방수칙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계속하거나,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으면 가슴이 철렁하게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 병 치매입니다.
만약 주위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진단 후 첫 단계:
- 치매 진단서 또는 치매 소견서 발급
- 치매 안심센터 방문 등록 및 상담
사회적 지원 시스템 활용하기: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 등급 판정 후 적합한 서비스 선택 (재가급여, 시설급여, 특별현금급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신청:
-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 방문 신청
등급 책정 받기:
- 공단 직원에게 진단서 제출
- 필요시 시설 요양 등급 요청
보호물품 신청:
-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 방문 신청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 지원)
배회 기능 어르신 지문등록:
- 치매 안심센터 또는 경찰서 방문 신청 (지문,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록)
치매 예방수칙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은 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들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합니다:
과도한 음주, 습관적인 음주는 뇌세포를 파괴하여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면 담배의 성분 중 니코틴이 뇌혈관을 수축시커 뇌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중년기 이후의 성인에서 규칙적인 운동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성을 낮춘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걷기와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만으로도 인지기능저하와 치매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의 뇌혈관질환 위험인자들에 대해서도 보호효과를 가집니다.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합니다:
비만을 피하는 식생활을 유지합니다. 비타민C, 비타민E,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치매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활발하게 두뇌를 사용합니다:
적절한 수준의 두뇌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독서, 문화활동, 악기 연주, 정원 가꾸기, 운동, 라디오 청취, TV 시청 등 정신적인 노력이 동반되는 활동을 지속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 가족 지인 모두에게 큰 변화와 도전을 안겨줍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미래를 대비하여 위의 내용들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합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12월 12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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