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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치아 보존치료와 보철치료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치아와 잇몸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많은 통증과 신경 쓰임이 많습니다. 치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치과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거나 호전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치아 관리입니다.치아의 손실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과 비용이 달라집니다. 보존치료와 보철치료 비용을 알아보겠습니다.(지역마다, 병원마다 다소 차이 가능성 있습니다)

 

가계 의료비 관련하여 지출 사항을 보면 치과진료비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료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존치료:

충치 및 기타 치아질환으로 치료 시 발치 없이 치아를 보존하여 치아 상태를 유지하는 치료입니다.대표적인 치료는 크라운 치료(씌우는 치료), 충전 치료(때우는 치료)가 있습니다.

 

1개당 보존치료 비용:

- 충치,레진치료 (7만 원에서 15만 원)        - 신경치료 (3만 원에서 6만 원)

- 세라믹 인레이 (30만 원)           - 골드 인레이 (40만 원)

- PFM 크라운 (40만 원)             -지르코니아 크라운 (50만 원)

- 골드 크라운 (50만 원)

 

보철치료:

충치나 발치로 인해서 치아가 상실했을 경우 인공치아로 치아의 기능, 역할을 대체하는 치료입니다. 임플란트, 브리지, 틀니가 있습니다.

 

1개당 보철치료 비용:

- 임플란트 (80만 원에서 100만 원)

- 브리지 (75만 원)

임플란트 틀니 (임틀란트 2개 평균 300만 원, 임플란트 4개 평균 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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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경우 치아가 28개에서 32개 정도 있습니다. 1개의 치아가 문제가 되면 이후에 전염되듯 다음에 치아들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보존치료(때우는 것, 씌우는 것)를 미루게 되면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리지, 틀니)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픈 통증과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과 추가적인 진료비 지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순 보존치료는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예전에 비하여 진료비가 적게 나오니 진료비 걱정은 집에 두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