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코골이, 아데노이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2세 이하 어인이 중 약 10%의 아이들은 매일 코를 골고, 그중에서 일부는 잠을 자거나 호흡에 문제가 있습니다. 소아 코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아 코골이의 원인:
소아 코골이는 주로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비대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는, 충분한 기도 확보를 막기 때문에 코골이가 생기게 됩니다.
아데노이드:
인두의 보호기 관인 인두편도가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아데노이드는 3~4세경부터 나타나서 어느 정도의 크기가 되지만 14~15세가 되면 없어집니다.
소아 코골이의 문제점
뇌기능의 문제:
코골이와 입 호흡 때문에 뇌에 산소 공급이 감소하고 이산화탄소는 증가해 주의력, 행동 억제, 감정 조절 기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성장 문제:
아이들은 깊은 숙면 시,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하지만, 코골이를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없어 성장호르몬 분비가 충분히 되지 않습니다.
소아 코골이 증상:
- 입을 벌리고 잠을 잔다.
- 코골이 소리가 지속해서 이어진다.
- 잘 때 호흡음과 함께 잡음이 섞인 소리가 난다.
- 잠을 자는 도중 땀을 많이 흘린다.
-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소아 코골이 예방법:
- 옆으로 잔다. 옆으로 누워서 자면 좁아졌던 숨구멍에 공간이 생겨 코골이가 나아집니다.
- 살이 찌지 않도록 합니다. 카페인이나 단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며 과식 역시 체내 지방을 늘려서 코의 숨구멍을 비좁게 만듭니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연령에 맞는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건조한 환경은 코를 쉽게 마르게 하므로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로 숨을 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어려우면 입을 벌려 숨을 쉬는데 이에 익숙해지면 지속적으로 입을 벌려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코 고는 모습이 귀여운 습관으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소아 코골이, 성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코골이에 대한 관심과 예방을 해야 합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 삶 건강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3년 6월 7일 수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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