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터진 코피 멈추는 방법에 대한 건강정보 포스팅입니다.
평소에 잘 흘리지 않던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때문에 실내를 따뜻하게 하다보면 쉽게 건조해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코 점막이 메말라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특히, 비염이 있다면 코를 더더욱 자주 만지게 되면서 혈관에 상처를 입어 코피가 날 확률이 높아 집니다. 또한 환절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코피가 더욱 자주 터질 수 있습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 건조한 날씨와 알레르기 비염
-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고혈압 영향
- 비중격(코를 좌우로 나누어주는 칸막이 벽)의 휘어짐
갑자기 코피가 터졌을 때 코피 멈추는법:
- 엄지와 검지로 코 끝을 압박해 지혈합니다.
- 목을 뒤로 젖히면 피가 기도로 넘어가니 앞으로 숙여야 합니다.
- 한쪽 코에서만 코피가 나도 양쪽 코를 모두 막아주세요.
- 코뼈 아래부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짚어 약 5~10분 정도 유지하면 혈관을 압박하고 지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분 이상 손을 떼지 않고 유지합니다.
- 10분 가량 압력을 가해도 코피 지혈이 되지 않으면 다시 10분 가량 추가 압력을 가해 봅니다. 때로는 충혈 완화제를 적신 면봉을 콧구멍 안에 살짝 넣어 압력을 가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
코피 예방법:
- 실내 습도는 55%~ 60%로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 비염이 있다면 실내 청소를 자주 합니다.
- 털이 날리는 침구는 피합니다.
- 코 안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 손톱 다듬기를 합니다.
-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추위진 날씨에 적당한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환경으로 인한 코피 발생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 삶 건강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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