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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환절기 질환 예방법,감기,기관지 천식,호흡기 질환

by 김선생입니다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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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오늘은 환절기 질환 예방법, 감기, 기관지 천식, 호흡기 질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아지면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감기, 기관지 천식, 심장, 피부, 알레르기 질환 등이 심해질 수 있어 더욱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절기 질환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 질환(가을철 건강관리):

우리나라 환절기의 특징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여 신체가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데,어려움을 겪게 되어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리게 됩니다.

 

감기:

대표적인 감기는 급격한 기후의 변화로 일교차가 심해진다거나,건조한 상태가 오래가서 코 속의 점막이 마르거나 인체가 심한 과로로 피로하거나,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 쉽게 감기의 바이러스나 세균이 콧속 또는 인두나 편고를 침범하여 생기는 것으로 콧물감기(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감기(인후통, 인두 건조감 등), 기침감기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감기는 평균적으로 1년에 성인은 2~4회,소아는 6~7회 이상 앓고 지나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부분 감기는 별 후유증 없이 수일간의 증상이 있은 후에 자연치유가 되며, 나이가 어릴수록 감기 증상은 빠르게 진행되고, 축농증, 중이염,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합병증이 없는 감기의 치료는 실내의 습도를 높여 주고,물을 많이 마시며, 과일을 먹으면서 쉬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입니다. 감기는 통상 시간이 지나면 낫게 되어 있으나, 2주 이상 계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입니다. 지속된 마른기침, 가슴통증, 목의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편도선염:

편도선염은 목젖 양옆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염증으로서,심한 목감기처럼 침을 삼키거나, 음식물을 넘길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염증으로 인해서 고열, 두통, 전신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이염:

중이염은 고막에서 시작하여 달팽이관에 이르는 공간인 중이강에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주원인인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 길에 주로 발병합니다. 성인보다는 어린이에게서 발병률이 높고 통증, 고름, 진물, 이명, 귀 먹먹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외의 환절기 질환으로는 기관지 천식이나,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기온차, 담배연기, 오염된 나쁜 공기, 자극성 냄새, 운동, 지나친 흥분이나 웃음 또는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환절기 질환 예방법: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해주세요.

- 따뜻한 물과 음료수를 통해서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 주세요.

- 과로,과음,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안의 온도는 20도 그리고 습도는 50~60%를 유지합니다.

- 집안을 자주 환기하고,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서식지인 소파나 가구를 자주 청소하여 청결하게 합니다.

- 실내에 있는 화분은 다른 곳으로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환절기 질환으로 부터 미리, 미리 예방하여 보다 좋은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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