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올바른 가습기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화요일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위한 올바른 가습기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겨울철 밀폐된 곳에서 난방하는 탓에 건조한 실내 생활이 지속되면 면역기능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가습기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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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알맞은 가습기 선택 및 건강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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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가습기 VS 가열식 가습기

가장 흔한 가습기의 형태인 초음파 가습기는 가습량이 풍부하고 가격이 싸며 전력 소모도 적지만, 세균 번식에 취약합니다. 반대로 가열식 가습기는 세균 번식 우려가 적지만 전력 소모가 크고 화상 위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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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보다 스테인리스 수조를 추천

수조(물탱크)의 경우 분리해 세척할 수 있고 재질도 플라스틱보다는 스테인리스를 추천합니다. 습도계가 있고,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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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갖춘 가습기는 내부 플라스틱이 자외선으로 인해 분해되면서 환경호르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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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는 설치도 중요

가습기 주변에 물건은 놓지 않습니다. 벽에서 30cm 이상 떨어지고 바닥에서 1m이상 높은 곳에 설치해야 커튼, 책장, 바닥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유리창과 떨어져 있어야 결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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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는 가습기와 멀리 두고, 작동도 서로 번갈아 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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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정수기 물이나 생수 사용

제조사들은 세균 번식을 줄이기 위해 염소가 들어있는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물 선택에 대해 확실히 공인된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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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네랄을 함량이 높은 지하수보다, 가장 적은 편인 정수기 물 또는 생수가 낫다는 미국 EPA 및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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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습기를 청결하게 잘 유지한다면 굳이 수돗물만 써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 종류보다 중요한 건 관리가 아닐까 합니다. 앞서 알려드린 가습기 관련 사항들을 숙지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습도 있는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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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세 이후부터 사람은 늙기 시작합니다.

* 오래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오래 사는삶 건강한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포스팅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건강은 긴 여정입니다. 건강을 방치하지 마세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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