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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눈 관리방법,눈 목욕시키기,황사와 미세먼지로 부터 눈 건강 챙기기,눈 건강관리 필수 기능성 원료

by 김선생입니다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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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선생입니다.

우리의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기관입니다. 또한 한 번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눈 건강관리에 필수 기능성 원료와 퇴근 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눈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눈 사우나:

따뜻한 수증기로 안구건조증도 완화시키고,눈 기름샘에 찌꺼기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1. 물컵 두 잔을 준비해서 1/3만큼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2. 물의 온도가 40~45도 정도로 될 때까지 식힙니다.(수증기 온도가 높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물 컵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에 5분정도 눈을 대 줍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눈의 피로도도 낮추고 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지나친 근거리 작업 피하기:

책과 TV 그리고 휴대폰 등 적당한 거리에서 보고 컴퓨터 작업과 공부할 때는 50분마다 10분씩 눈을 감고 눈 운동을 해주세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건조한 실내 공기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3회 이상 환기시켜 주세요.

 

금연,금주:

흡연과 알코올 섭취는 백내장의 위험요소이기도합니다.

 

의사와 상담 후 콘택트렌즈 착용:

눈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기능성 원료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지아잔틴: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 중심부의 시상 세포가 밀집된 기관인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입니다.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기능이 퇴화하면서 시력이 나빠지고 사물이 왜곡돼 보이는 증상이 바로 황반 변성입니다.

 

황반 변성이 심해지면 사물의 일부가 까맣게 보이거나 아예 시력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황반 변성이 우려되는 중, 장년층 분들은 비만, 흡연, 고혈압, 자외선 노출 등의 위험요소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노화로 감소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지속적으로 보충해 줘야 합니다.

 

오메가 3:

오메가 3은 혈행 건강뿐 아니라 안구건조증의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흐르지 않거나 말라서 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이물감이 있거나, 눈이 뻑뻑하며, 눈앞에 막이 낀듯하고,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고, 이유 없이 눈이 자주 충혈되며, 자고 나면 눈꺼풀이 들러붙어 잘 떠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메가 3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오메가3는 분자 형태에 따라서 TG형,EE형,rTG형으로 나뉘는데 흡수율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은 rTG형 오메가3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타잔틴, 갑각류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

아스타잔틴은 새우나 게 등의 갑각류를 비롯해 수생동물에 널리 분포하는 천연의 붉은 색소입니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망막의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에 눈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에게 더욱 필요합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늘어진 눈 근육의 이완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노안을 늦추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눈 관리하는 방법과 발전된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보다 나은 시력으로 좋은 것 많이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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